맹문 아니고 명문 마산용마고등학교 학생 여러분. 그동안 학교 앞 등용문을 드나들며 해방감을 꿈꾸며 오랜 시간을 준비하고 또 보냈을텐데 고생많았고, 그 끝이자 사회의 품으로 조금 더 나아가 꿈을 펼칠 날들을 응원합니다!
지나간 결과에 너무 매이지 않고, 그동안의 과정들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즐기며 또 앞날을 계획하는 후배님들 다 되시길 바랍니다.
사회생활의 첫 단추를 꿰기 시작하는 때인 만큼 어떻게 시작할지 많은 고민과 기대를 품고 나아가는 발걸음이 교문인 등용문의 의미와 일맥상통하여 날아오르는 용의 형상과 같이 비상하며 굽이치는 세월 속에 마음껏 몸을 던져보는 멋진 사람들이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캠퍼스로 또 사회로 나아갈 때 비레디와 함께 관리해서 좋은 평판도 쌓는 멋쟁이 후배님들이길!
사랑하는 광주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후배님들
수능은 잘 보셨을까요?? 그 날만을 위해 누구는, 몇년을.. 누구는 몇달을... 고생했을거에요. 응원을 하면서 저도 불과 3년전 수능을 위해 눈물흘리며 열심히 달렸던 수많은 나날들이 스쳐나가네요. 결과가 어떻든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라는거 아시죠? 후배님들의 앞으로의 미래가 화창하길 바라는 저의 마음을 조심스래 몇자 적어봤습니다! 다들 파이팅!
부산 국제고 후배님들 안녕하세요.
한번도 이런거 쓰게 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우연한 기회로 이렇게 로그인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 해준 비레디 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인생의 전부였던 시험이 끝나고 저도 함 허탈했던것 같아요. 이게 끝이라고? 이걸위해서 그렇게 달렸던건가? 그럼 그 다음은 뭐지?
방향성을 잃고 떨어지는 한장의 휴지조각처럼 그렇게 바람에 휘날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여전히 휘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휘날릴거구요, 아마 10년 뒤에도 휘날리게 될거에요. 그래도 한가지만 잊지 말자구요.
그래도 끝을 봤다는것. 뭐든지 끝을 볼수 있는 힘이 있다면 뭐든 될수 있을겁니다. 그끝을 보지 못한 다른 사람들도 많아요.
그러니 그 끝을 본 여러분은 승리자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누군가는 또 다음 끝을 정하고 달려갈거고. 만족하지 못해서 다시한번 처음부터 시작하려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그게 처음부터 다시이던 새로운 시작이던 항상 끝을 향해 달리세요.
밀양 고등학교 후배님들 수능 치시느라고 아주 고생많으셨습니다
평소에 부모님들께서 집나가면 고생이다 뭐먹고 살래 이런말을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저도 이런말때문에 겁먹었었거든요
하지만 너무 겁먹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 본인만의 생각으로 미래를 그려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
댓글 28 개
지나간 결과에 너무 매이지 않고, 그동안의 과정들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즐기며 또 앞날을 계획하는 후배님들 다 되시길 바랍니다.
사회생활의 첫 단추를 꿰기 시작하는 때인 만큼 어떻게 시작할지 많은 고민과 기대를 품고 나아가는 발걸음이 교문인 등용문의 의미와 일맥상통하여 날아오르는 용의 형상과 같이 비상하며 굽이치는 세월 속에 마음껏 몸을 던져보는 멋진 사람들이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캠퍼스로 또 사회로 나아갈 때 비레디와 함께 관리해서 좋은 평판도 쌓는 멋쟁이 후배님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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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수능시험 너무 고생 많았어요 ~
저도 이 시기만 되면
인생에서 성공은 무엇일지 돌아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어떤 점수가 나오든
스스로 떳떳하게 최선을 다했다면 성공한 삶이므로
부천고 후배님들과 여기 응원받는 모든 분들은
이미 성공하셨다고 축하드리고 격려하고 싶어요.
혹여 원하지 않는 점수로 낙담을 하고 있다면
조금은 더 당당히 어깨를 펴고,
자기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기를 바랍니다.
공부와 성적은 삶의 자세를 가르쳐주는
수단이지 목적이 되지는 않는다고 봐요.
수능은 인생의 작은 점에 불과하므로
결과에 낙담하지도 자만하지도 말고,
좋은 교훈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길 바래요.
수능이 끝났어도 논술, 면접 등으로
고생하고 있을 모습이 보이지만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못 잤던 잠도 자고, 가족/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비상할 후배님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수능만을 보며 달려온 지난 20년의 여정 정말 고생많았고,
앞으로 본인의 행복지도를 즐겁게 그리길 바래요.
Are you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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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잘 보셨을까요?? 그 날만을 위해 누구는, 몇년을.. 누구는 몇달을... 고생했을거에요. 응원을 하면서 저도 불과 3년전 수능을 위해 눈물흘리며 열심히 달렸던 수많은 나날들이 스쳐나가네요. 결과가 어떻든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라는거 아시죠? 후배님들의 앞으로의 미래가 화창하길 바라는 저의 마음을 조심스래 몇자 적어봤습니다!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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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셨을 후배님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빛내주세요 멋진 사람이 되자구요~~많이 놀고 많이 먹으세요~~ 수능끝난 지금이 부러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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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능도 중요하지만 세상을 살다보니 수능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꿈들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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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이런거 쓰게 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우연한 기회로 이렇게 로그인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 해준 비레디 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인생의 전부였던 시험이 끝나고 저도 함 허탈했던것 같아요. 이게 끝이라고? 이걸위해서 그렇게 달렸던건가? 그럼 그 다음은 뭐지?
방향성을 잃고 떨어지는 한장의 휴지조각처럼 그렇게 바람에 휘날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여전히 휘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휘날릴거구요, 아마 10년 뒤에도 휘날리게 될거에요. 그래도 한가지만 잊지 말자구요.
그래도 끝을 봤다는것. 뭐든지 끝을 볼수 있는 힘이 있다면 뭐든 될수 있을겁니다. 그끝을 보지 못한 다른 사람들도 많아요.
그러니 그 끝을 본 여러분은 승리자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누군가는 또 다음 끝을 정하고 달려갈거고. 만족하지 못해서 다시한번 처음부터 시작하려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그게 처음부터 다시이던 새로운 시작이던 항상 끝을 향해 달리세요.
Be.Ready. 여러분은 끝에 도달할 자격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후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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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여러분의 창의성과 무한한 가능성이 붓에, 펜에 깃들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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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부모님들께서 집나가면 고생이다 뭐먹고 살래 이런말을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저도 이런말때문에 겁먹었었거든요
하지만 너무 겁먹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 본인만의 생각으로 미래를 그려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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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위해 지난 1년 혹은 더 긴 시간을 노력한 그 과정이,
앞으로 여러분 인생에 좋은 자양분으로 기억되는 시간들이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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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두 후회없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수능 점수가 인생의 전부같이 느껴지겠지만
살다보면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
(더 힘든일이 많아요…ㅠㅠ)
그러니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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